#만년필
추가될 때마다 수정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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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 달밤 시리즈 여름 / 가을 F촉
로니아무 덕질용으로 구매했던 세트
처음에 사서 그냥 필통에 넣고 썼더니 바디에 흠집이 많음 ㅠㅠ
컨셉 촬영샷 > https://rritmus.mycafe24.com/bbs/board.php?bo_table=oc&wr_id=118

FPR 자이푸르 V2 셀룰로이드 루비 UF촉 (울트라 플렉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써보고 반해서 데려왔는데...
왜.... 실제로 쓰니까 영 별로지...? 의아한 상태로 있음...
분명 UF 촉으로 제대로 교체도 해줬는데도....
매장에서 썼던 그 글씨체가 안 나옴....
근데 컨버터를 일체형으로 만들다니 진심인가? 싶음

하이타이드 아타셰 마블 M촉
F촉이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M촉에 가깝게 나옴
일제 만년필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약간 사각거리는 필감이 있어서 내 취향임
교보문고 문보장에서 흰색 사려다가 품절이라길래 녹색 데려옴

하이타이드 아타셰 마블 M촉
그리고 너무 예뻐서 온라인으로 다른 색도 구매....
도미넌트 고려비색을 넣을까 고민도 해봤는데....
애플 글로리가 너무 예뻐서 펜입해서 쓰고 싶었기 때문에 밀려남

하이타이드 아타셰 마블 M촉
하나만 샀다고 한 적 없음 ㅎㅎㅎㅎ
노란색 계열의 예쁜 잉크가 골드스타 뿐이었다....
펄 안 들어가게 병 안 흔들고 펜입~~
아무리 M촉에 가깝다고 해도 잉크를 견딜 정도는 아님....
온갖 사이트에서 다 품절 나고 있기 때문에 귀하게 써야 한다 ㅠㅠㅠ

에스터브룩 JR 포켓 퍼플패션 STUB 촉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했던 영롱한 보라색....
UF촉보다 STUB촉이 글자가 더 예쁘게 나온다....
특히 테 뜨는 잉크 넣으니까 두꺼운 글씨에 테가 영롱하게 나오는데 감탄만 나옴...
잘루르 그밀랑은 최고의 테잉크임....
베이스 색이 나오면서 + 유광 테가 반짝반짝 뜨는데 진짜 예쁨...
익스트림씬 (테가 강한 것) 잉크들은 죄다 베이스 색이 안 뜨는데 ㅠㅠㅠ
대신 잘 마르는 편이라 쓰면서도 중간중간 쉬어 써야 테 잘 뜸...


이러고도 더 늘었는데...
나머지 친구들은 펜입하고 나서 수정하는 것으루~~
결국 아타셰마블 화이트는 못 구함 ㅎㅎ
다 품절 났다 ㅎ ........
#만년필

스탬프 + 수성잉크로 직접 컬러 스와치 만드는 걸 봐버리고 말았음
그래서 수성잉크도 사고 (비싸더라) 스탬프도 알리에서 구매해서 냉큼 찍어봄

수성잉크도 참 종류가 다양한데, 나는 컬러스와치 만들 거라서 스테이즈온 오나마에로 구매~~!
종이는 줄노트로 잘 사용하고 있는 글입다 레저버 페이퍼 A5 로 구매!
하지만 글입다에서 나온 컬러스와치용 명함지에 비해서는 무척 얇음....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ㅠㅠ
1. 녹색 ~ 청록색

녹색을 맨 처음에 찍어봐서 고르게 나오지 않았음...
그렇지만 다시 하기에는 너무 많아 ㅋㅋㅋ큐ㅠㅠㅠㅠㅠ

녹~청색 친구들만 모아 찍기
펄잉크들은 펄 안 들어가게 해서 찍었다
왜 하나같이 적테야 ???? 녹색잉크는 적테 밖에 못 내나 ㅠㅠㅠㅠ???
가랜드 : 펄 / 글씨만 보면 적테만 뜨는 편임
에메랄드 치버 : 펄 / 청록색에 은은하게 적테가 떠서, 적테가 강하지 않길 바라는 사람들한테 추천.
오로라 보레아스 : 무광 적테라서 에메랄드 치버처럼 반짝이는게 싫으면 오로라 보레아스가 더 좋음.
특히 오로라 보레아스는 베이스 녹색이 굉장히 잘 나오는 편임. 녹색과 적색이 번갈아서 나오니까 정말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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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벰버 레인 : 매우 짙은 녹색에 적테, 글씨에는 베이스 색이 아주 약간만 보임
블러드 압생트 : 연하게 펴바르면 연한 녹색이 나오는게 예쁜데.... 글씨로는 절대 안 나타남 ㅠㅠ
블루 드래곤 : 펄 / 진짜 엄청난 광택을 자랑하는데 헬즈벨즈보다 더 심한 광택이 남.... 은펄이라서 진심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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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즈 벨즈 : 연한 부분은 파랑, 짙은 부분은 남청색에 광택이 쫙 도는 적테...
그림에 활용해야 진가를 발휘하는 잉크임....
하지만 나는 그림을 안 그리지.... 게다가 F를 위주로 쓰네? 정말 유감........


블루 드래곤과 헬즈벨즈의 광택 차이...
블루 드래곤에 대체 뭘 넣었나 싶을 정도로 광택이 요란한데 그게 또 예쁨.......
헬즈벨즈는 너무 어둡게 나오는 편이라, 좀 더 쨍한 색감을 원한다면 블루 드래곤이 더 좋음
--- ★ 추천
은펄 + 화려한 광택 적테 -> 블루 드래곤
금펄 + 광택 적테 + 오묘한 청록색 -> 에메랄드 치버
블루펄 + 광택 적테 -> 가랜드
녹색 베이스 + 광택 없는 적테 -> 오로라 보레아스
청록색 베이스 + 적테 -> 에메랄드 치버
화려한 광택 적테 -> 블루 드래곤 or 헬즈 벨즈
2. 블루 ~ 보라

블러드 브랙시트 : 분명 보라색 베이스인데 글씨는 적테만 뜸
잘루르 그밀랑 : 보라색 베이스 + 광택 화려한 적테.
사진에서는 베이스가 파랑에 가까운데, 실재로는 어두운 보라색임. 근데 이게 두꺼운 닙에 넣어서 쓰면 정말 아름다움...
베이스 색도 보이면서 테도 보이는 오묘한 색을 보여줘서 ㅠㅠㅠㅠ 테잉크 좋아하면 강추 ㅠㅠ
필립 : 어두운 보라색 + 금테 ... 인데 너무 어두운 색감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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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리블 퍼플 : 대체 퍼플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는 다크 퍼플 + 금테
진짜 어두운 색감이라 블랙에 금테잉크를 찾는다면 이 친구도 괜찮다고 봄....
솔직히 금테는 필립보다 스크리블 퍼플이 더 잘 뜸
에드워드 하이드 : 자주색 + 광택 없는 녹테 / 사진으로 보다시피... 테가 어딨음? 수준임.....
글입다가 사진은 진짜 화려하고 예쁘게 잘 찍어서 홍보하는데에 비해...
실제로 시필해보면 기대에 못 미치는 편인듯
마스터 오브 퍼펫 : 연한 곳에서는 빨강, 진한 곳에서는 자주색 + 강한 녹테...
하지만 이런 오묘한 색감을 글씨에서는 전혀 잡아낼 수 없다는 게 문제임...
특수 닙에서는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 절대 서치해서 나오는 사진을 믿음 안 됨...


필립과 스크리블 퍼플의 광택 차이
오묘하게 다른 점이 참 신기함
하지만 글씨로 쓰면 그게 그거임....
--- ★ 추천
오묘한 보라색 베이스 + 광택 적테 : 잘루르 그밀랑
베이스 색과 적테가 번갈아서 뜨는 예쁜 색을 보여줌
확 뜨는 금테 : 스크리블 퍼플
3. 적색 ~ 주황색

부제 : 이게 테잉크라고? 이게? 테잉크????
아니 하나하나 적다보니까 내가 왜 계속 빨간색 테잉크 찾아 헤매는지 너무 잘 알겠음
하나같이 이거다!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친구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뮤니케이션 브레이크다운 : 베이스 색을 메인으로, 각도에 따라서 오묘한 금테가 보임
얇은 F촉으로 써도 각도에 따라서 반짝~ 하는게 좋다면 매우 괜찮은 친구
레드 드래곤 : 금테....?
이게 테잉크라는 거 서치하다가 알았음....... 세일러 F촉에 넣었으니 테가 뜰리가 있나...
하지만 블루펌킨으로 써도 안 뜨는건 매한가지임....
와일드 스트로베리 : 광택 있는 금테....?
내가 쓰는 종이랑 안 맞는 친구 같음 전 이 친구의 테를 본 적이 없어요
진짜 묘하게 잉크가 뭉친 것 같은 색감만 들지 테잉크요...?? 어리둥절함
---
그로토 : 광택 금테가 잘 뜸
다만 용지 / 딥펜 / 만년필 촉에 따라서 베이스 색감이 좀 주황에 가깝게 보이기도 함
플라밍고 핑크 : 약한 금테......?
분면 금테가 뜬다고 하는데 모르겠음 진짜...
그나마 스와치에서나 조금 뜨지, 글씨로는 전혀 안 보임...
왠만한 친구들은 다 테가 뜨는 블루펌킨으로 썼는데도 안 보임.... 종이 엄청 가리는 듯...
모미지 : 약한 금테
은은하게 금테가 뜨는데, M촉 이상에서 사용해야만 진가를 발휘할듯...
글자가 두꺼워졌다가 얇아지는 블루펌킨에서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음...


이 정도로 테잉크라고 부르지 말아주라.....

이 정도는 떠야 테잉크라고 보지만....
이 정도면 익스트림씬으로 찾아야겠지...
--- ★ 추천
없음
저 좀 추천해주세요
테 화려하게 잘 뜨고 밝은 적색 베이스도 잘 보이는 친구 좀 제발요
베이스는 와일드 스트로베리 or 모미지, 테는 그로토 수준으로 뜨는 잉크 찾습니다 훌쩍훌쩍......
붉은 잉크 찾기 넘 힘들다.....
#만년필

디아민 컬트펜 한정 소분 판매하시는 분을 발견해서
종류별로 하나씩 데려와봄....

특히 필립이 금테가 요란할 정도로 뜬다고 해서 기대하고 데려왔는데.....
역시나 그렇지 않았다 ^^) ...
이렇게 보면 금테 진짜 예쁘게 뜨는 거 같지만...
이건 일부러 금테가 잘 뜨는 각도에서 찍은 거임

현실에서는 이렇게 보인다...
글자에서는 금테를 거의 발견할 수 없고, 뭉친 잉크에서만 금테가 조금 뜨는 정도.
어두운 보라색인데 내 눈에는 거의 검정으로 보여가지고
손이 안 가는 잉크 목록에 추가되어 버림 ㅠㅠ
내가 F촉을 좋아하다보니까 색이 짙으면 검정에 가깝게 보임....
눈이 그렇게 좋지 않은 편이라서 더욱 색을 못 잡아내고....
그러니 이런 잉크는 결국 밀려남 ㅠㅠㅠ

이것도 소분 구매 컬러스와치~

헬즈벨즈 엄청 기대하면서 일부러 구하는 글까지 올려서 데려온건데.......

이 친구도 실제로는 이런 색감임......
펜입해서 쓰면 또 다르려나 싶다가도...
특수 닙에 펜입해야 예쁠 거 같고, 잘루르 그밀랑보다 예쁜 건 아니라서 밀려남 ㅋㅋㅋㅋㅋㅋ
잘루르 그밀랑이 테잉크의 기준이 되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봐도 아름다운 잘루르 그밀랑........
여기서도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내고 계심........
가랜드? 저 친구는 펄 지분이 너무 높아요
에메랄드 치버? 저 친구도 펄입니다....
그나마 가랜드는 펄 빼고 써도 테가 뜨는 잉크이긴 하지만...
녹색+적테 조합은 오로라 보레아스가 더 예쁨.....
하여튼 오로라 보레아스 / 잘루르 그밀랑이 어떠한 척도가 되어 버려서...
엔간한 테로는 만족할 수가 없게 됨 ㅋㅋㅋㅋㅋㅋ
#만년필


다이소에서 구매한 3단 미용수납장
+ 5ml 유리 바이알
스펀지로 칸 나눠서 정리했다~
끝까지 꽉 채우면 꺼내기 힘들 테니까 스펀지로 뒤쪽도 막아둠...
☆ 붙여둔 건 펄 잉크
w랑 M이랑 헷갈리지 않을까 싶었지만...
내 필체라서 그런지, 쓰는 방식이 달라서 그런지 뒤집혀 있어도 알아봄 ㅋㅋㅋㅋ

요렇게 전시해둠~
아타셰 마블은 너무 작은 친구라서 도무지 저 진열대에 들어가지 않더라...
괜히 굴러다니면서 기스나면 마음 아플 것 같아서 케이스 채로 전시함
대신 약간 기울여둬야 잉크가 안 굳어서.... 스펀지 채워둠.
나중에 미니 만년필을 위한 전시아크릴을 구하고 싶다....

이 제품을 구매해서 전시한건데 너무 딱임
크기도 딱 다이소 수납장에 올려둘만한 사이즈라 두 개 샀다
솔직히 이 이상 늘어나면 안 된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만년필을 쭉 늘어놓고 사진 찍는 사람들 보면 내 미래구나 싶음 ㅋㅋㅋㅋㅋ
#만년필
하이타이드 아타셰 마블 M촉
정가 40,000 (판매 사이트마다 가격 차이 있음)

포켓에 넣어서 쉽고 편하게 쓸 수 있게 디자인 된 제품
표기는 F촉이라 되어 있지만 일제 F랑 비교해보면 M에 가까움
약하게 사각거리는 필감이 느껴져서 너무 손에 잘 맞음 ㅠㅠㅠㅠ
문보장에서 화이트 사려다가 품절이라서 짙은 녹색 데려오고...
데려오고 봐도봐도 너무 예뻐서 두개를 더 사고....
시리즈로 모아야겠다 싶어서 결국 다 모아버림 ㅋㅋㅋㅋㅋㅋ
근데 화이트는 어딨냐고요? 그 친구는... 품절됐어요.........
원래 블랙 대신 화이트 주문한 거였는데도 품절되서 걍 블랙으로 받음 ㅠㅠ

조명 받으면 진짜 너무너무 예쁨.......



다른 두 개는 산 지 얼마 안 되서...
잉크 펜입하면 사진 찍어서 수정할 예정~~!
#만년필
FPR 자이푸르 V2 셀룰로이드 루비 UF촉 (울트라 플렉스)
90,000 + UF촉 30,000 = 120,000

베스트펜에서 시필해보고 마음에 들어서 사진을 찍어둠
근데 제품명도 만년필에 안 써져 있고, 위치도 이상한데 놓여 있어서...
케이스에 적힌 제품명으로 적어놨더니 찾아도 안 나오더라........

람쥐님 덕분에 겨우 찾아냄 ㅠㅠㅠㅠ
UF 교체 비용이 들어서 120,000 원에 구매함


진짜 너무 영롱하고 아름다운데.....
컨버터 꺼내려다가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됨.....

컨버터가 일체형임.....
아니 이게 무슨 소리세요... 무슨.......
컨버터가 일체형이라니 이게......
구매한 사이트 가서 잉크 펜입하는 법 찾아보고 ㅠㅠㅠ
뜨거운 물에 한 번 녹여줘야 잘 펜입된다는데
나는 잉크에 물 타는거 너무 싫어하는 사람이라 ㅠㅠㅠㅠ
몇 번이고 잉크에 담궈가면서 겨우겨우 펜입함 ㅠㅠㅠㅠㅠ

모미지가 RED 베이스 + 금테가 뜬다고 해서 샀는데...
이게... 테...??
잘루르 그밀랑 쓰다가 이 정도의 테를 보면... 테잉크라는 소리가 안 나옴........

그리고 실제로 펜입해도 ㅋㅋㅋㅋㅋㅋ 테 안 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쓰는 종이와 만년필이 이 잉크를 살리기에는 안 맞는 걸 수도 있지만...
너무나도 실망스러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슬퍼서 그냥 세척 한 번 해주고 호프핑크 넣음...
핑크 만년필 들이게 되면 빼야지....
근데 매장에서는 정말 예쁘게 나왔는데
왜 집에서는 안 예쁘게 나오지... 아직 안 길들여져서 그런가...?
좀 더 자주 써줘봐야겠음 ㅠㅠㅠ)
* 사진 누르면 화면 크기에 맞춰서 볼 수 있음

진짜 어렵게 구한 라벤더 레터 라일락!
매물이 올라왔다가도 얼른 사라지고, 매물 자체도 풀네임 없이 적혀 있는 경우도 많아서
거의 한달 가까이 번장이랑 트위터랑 뒤적거리면서 살았음 ㅠㅠㅠㅠ
고생해서 얻은 만큼 너무너무 예뻐서 만족하고 있다 ㅠㅠㅠㅠ 진심 귀여워 ㅠㅠㅠ

요건 원래 다른 솜깅 옷이었는데...
너무...너무 충격적일 정도로 안 어울려서... 이 친구 옷이 되었음
조끼가 헐렁한 편이라 솜이 많이 찬 인형이 입어야 이쁘더라...
살짝 옆구리를 바느질해주면 좋을 거 같은데 귀찮음 (넘
그리고 이 솜깅한테는 잘 어울리니까 그럭저럭 넘어가짐

컴하다가 왼쪽 보면 담요에 누워 있는 고양이를 볼 수 있는데 그 자리에 솜깅도 놓아줌~
머리 장식이 깃털이라 관심이 많긴 한데, 그래도 인형 자체에는 관심이 없어서
익숙해지면 안 건드리겠지 하고 내버려두는 중...

원래 이 친구 옷이었는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안 어울릴수가 ㅎ..........

그리고 10깅 친구들은 모니터 오른쪽에 있는 본체쪽에 전시~
고양이가 본체 위에 올라가서 망가졌었기 때문에 그걸 막기 위해 네트망을 설치했는데,
그 자리에 이거저거 걸어두기 좋아서 ㅋㅋㅋㅋ 10깅이들도 이 자리에 안착~~!!
이제 외출할 때 골라서 가방에 넣고 데리고 나가면 됨!
아주 만족스러워~~~
사실 신발도 사줬는데 너무 안 어울려서 죄다 빼버림 ㅎㅎ...
역시 솜깅 인형은 가죽의 얇은 신발이 어울리는 것 같음
딱딱한 구두형태 말고 ㅠㅠㅠ
하지만 난 이미 샀죠? 냅다 창고행 되어버림 ㅠㅠ
#저녁밥파티
아마 2년차에도 만들게 될 것 같아서
백업용 기록~
근데 2년차에는 아크릴 말고 원목 소재로 해볼까?
원목 키링도 주문제작 많더라


초반 디자인도 엄청 고민했다
사실 손으로 스케치한 게 더 많아서 백업은 어려웠음...
그치만 사실 쓸만한 건 저 2타입 뿐이었다 ㅋㅋㅋㅋㅋ

잠깐 스쳐갔던 디자인~~
어떤 색이 예뻐요? 했더니 스카치 캔디색이라고 해서 빵 터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나 스카치캔디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2년차에는 갈색으로 뽑아서 진짜 스카치캔디 세트 만들고 싶어짐 ㅋㅋㅋㅋㅋ

선 도톰 + 꽉 찬 타입
선 얇음 + 공백의 미를 추구하는 타입
나란히 놓고 뭐가 나아요?? 했더니 꽉 찬 타입으로 결정되었다
꽉 찬 타입이 '레스토랑' 느낌이 나서
저녁밥팟에 잘 어울리는 거 같다고 해주셔서 기뻤음
진짜 그걸 의도했기 때문에 ㅠㅠㅠ 포인트 알아봐주시니 햎피~~!

이거 피자랑 콜라처럼 보이냐고 막 울었음 (

그리고 1차 주문
역시나 그릇의 레이스 부분이 너무 뭉개져서 안 보이더라
내가 눈이 나빠서 큼지막하게 보이는 걸 더 선호하는 편이기도 함....

그래서 그릇 레이스 부분, 숟가락 두께, 자잘한 별 위치 수정해서 2차 주문
비용이 좀 들었지만 결과적으로 만족~~!!
이거저거 주문한거 메모~
나중에 사이즈 참고용으로 쓰기!

예전에 넣었던 코르로즈 예매티켓인데
코롯토로 뽑고 싶다니까 1인 1파일이랑 티켓 제거 파일이랑 주셨다
둘이 붙여놓고 싶어서 같이 있는 파일로 아크릴 주문~
굿즈 제작 허락 받은 거라 출력해도 오케이~

요건 코롯토 제작용!
커미션은 6 x 6 cm 로 부탁드리고 사이즈 조정 5.5로 해서 재단선 추가함
굿즈 제작 추가금 지불하고 허락 받음!

요건 데코덴파우치 만들려고 구멍 없이 주문!

요건 저녁밥1년차 기념 키링
레이스 장식 부분이랑 재단선이 잘 나와줄지 알 수가 없어서 일단 1개만 주문
이타백에 넣을 10깅을 사다가 굿즈존을 꾸밀 솜깅도 구매~!


가발로 붙임머리 해주려고 했는데,
정작 가발 대보니까 없는 편이 낫더라...


뼈깅 최고~~!!
원래 입히려던 옷은 이게 아니긴 한데,
다 해외배송이라 안 오는 중이라서 ㅠㅠㅠㅠㅠㅠ
4월은 되야 얼추 정리되지 않을까 싶고....
일케 된거 반반 갈라서 핑크 / 보라로 꾸며두고 싶다
로니아무랑 연관 있는 하우징소품을 사다가 놓는 것도 좋아보인다
양초라던가... 꽃이라던가.... 이거저거 생각해보고 느긋하게 꾸며야지
간만에 덕질하니 즐겁구...
또 공간 낭비하고 짐 늘린다는 생각에 약간의 양심통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