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썬헤이븐 1. 1년차 봄~가을
피크민 일기 25.07. 커뮤데이



#피크민

#저녁밥파티

#만년필



7월에 너무 정신 놓고 살아서 밥 먹은 사진조차 없음...

어떻게 밥사진조차 없을 수가 있지 ㅠㅠㅠ.... 


심지어 이 날 만년필 오프라인 매장 찾아가서 엄청 써보고 놀았는데

그 사진조차 남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시필한 용지 사진은 있지만........ 

넘 악필이라 몇개만 가져옴 ㅎ.... 




 

요건 만년필 매장 가다가 본 엽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의 곰'인데 사진은 '나의 공' 이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을 일케 찍음 어케여 ㅠㅠㅠ 귀여운 엽서가 될 수 있었는데 너무 안타까움 ㅠㅠㅠ 





 


 


 

JR 포켓 퍼플패션 STUB 촉이 너무너무 글자가 예쁘게 나와서....

이 이전에 골라뒀던 걸 포기하고 냉큼 들여옴....


저 코너를 제일 마지막에 발견했는데 진짜... 비싸고... 비싼 이유가 있었다...

팬레터는 전반적으로 깔끔+조용+관리 잘 됨이라서 구경하는 맛도 있고

로망 채우기 좋았음 





 

이렇게 만년필/볼펜마다 이름도 딱딱 적어뒀고, 오프매장에서 구매하면 할인도 추가되고 좋았음

(사실 온라인도 할인 OR 구매확정 적립금으로 환급되서 그게 그거 같지만 ㅎㅎ)





 

그에 비하면 블루펜샵은 매장 넓고 잉크도 많은 대신,

그만큼 사람도 많고 관리도 안 되는 느낌......


무엇보다 만년필에 이름 안 적고 상품 번호 적어두는건 비호감이었음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더 싼데 있으면 안 살까봐 그런 건지....? 

그렇다 해도 만년필 가격상 한 번에 많이 살 수 없는 상품이고, 

일단 찍어뒀다가 두고두고 마음에 들면 오프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는 건데... 

영 별로였음..... 





 

그래도 이렇게 비싼 만년필을 시필해 볼 수 있는 건 좋았지만.


저녁으로는 딤섬을 먹었는데 그냥저냥 괜찮았다...

사진 없지만..... 좀 아쉽지만... 그래도 두 번 갈 건 아니라서 괜찮지 않을까나~

딱히 추천하고 싶은 느낌의 가게는 아니었음 


중간에 다람쥐곳간 < 이라는 호두과자집도 가려고 했는데

일요일에 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저녁까지 다 먹고 근처 호두과자집 갔었음

맛은 별루였어 ㅎ ..... 


그래도 다 같이 잉크 구경하고 만년필 구경하고 다닌 건 넘 좋았다 ㅠㅠㅠ S2




댓글이 없습니다.
피크민 일기 25.07.



#피크민





 

기다리던 데코 복각~~~!

바다는 조개세트고, 이벤트로는 산호세트를 줘서 ㅠㅠㅠㅠ 계속 기다렸다 ㅠㅠㅠㅠ 





 

역시 옷부터 바꿔줘야겠죠

여름룩 고~~!





 

람쥐님이 룩 맞춰주실 때마다 잇몸만개하는 사람 (활짝 





 

편하게 하려고 새로 나온 패키지를 구매함

버섯 티켓도 주고 꽃도 어느정도 주다보니 확실히 1라운드 돌기 편함....

그래도 좀 아껴서 써야 하긴 하지만 ... 

이러고도 못 모으면 걍 특수임무 티켓을 찢어버려서 다 모으는게 속 편하더라 ㅋㅋㅋㅋ 





 

월초부터 빅플 가챠 열심히 먹어 옴

근데 너무 더워서 못 걷겠더라....... 

이러고도 더위 먹었으니 할 말 다 했음........ 





 

회색 하늘 + 회색 건물 + 회색 바닥 + 회색 카드 바탕 

너무나도 깔맞춤이 완벽해서 냅다 받음





 

아니 라메르님이 너무 귀한 엽서를 보내주셨음 ㅠㅠㅠㅠ

빵데코에 성심당 엽서??? 감사해서 이걸 어케 받아요 ㅠㅠ 하면서 소중하게 품에 넣기 

마치 친척 어른들이 용돈 준다고 하면 안 주셔도 되는뎅 ㅠㅠ 하면서 손은 뻗고 있는 것처럼 ( 





 


 

세탁소 데코 진짜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 없고 (+) ㅋㅋㅋㅋㅋ 

노랑이가 진짜 귀여움.... 계속 저 안에 들어가.... 스푼보다 작은 노랑이... 

작고 소중해....... 





 

그래도 여름이라고... 휴가도 가서 바닷가 엽서도 뜯어옴





 

아니 속초가 무슨 ... 옛날 느낌 하나도 없음; 

바다가 코앞인데 데코 뜨는 거 보세요....

이게 무슨 바닷가야......... 





 

예전에는 한적하고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었는데

이젠 걍... 해수욕장 되서 야구장에서 틀어놓는 커다란 전등 있으니까 한밤중인데 바다가 엄청 밝음

난망도 없고 재미도 없었다...... 





 

운님이 입은 옷 보고 너무 예뻐서 냉큼 질러버림

너무나도 피서룩~~!!

작년 이벤트 옷이라던데 나는 안 할 때라서 코인으로 샀다 헤헤 





 

이번에도 맞춰주신 람쥐님

사랑사랑... S2





 

내가 아무리 노랑이를 사랑해도 이건 좀 아닌 거 같아 소리가 나오게 만듬

진짜 노랑/핑크만 번갈아서 나오는데 어디까지 가나 하고 쳐다봄





 

나 : 암만 내가 널 사랑해도 이건 아니지!!!

저녁밥팟 : 내가 좋다며!! 내가 최애라며!! 나 좋다며!!!

나 : 좋아해도 이건 아냐~~!!!! 


비명 빡빡 지름 ㅠㅠㅠㅠㅠㅠ 

아니 무슨 ㅠㅠㅠㅠ 일케 많이 깠는데 두 종류만 나오냐고요 ㅠㅠㅠㅠ

억까 에바잖아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결국 다 모았다...

중간부터 갑자기 나오기 시작한 다른 데코를 보고

이거 스샷 올리면 다시 억까 당할 거 같아가지고 조용히 있었음...

그리고 다 모으고 나서야 올렸다... 하.... 쉽지 않았어 진짜......... 





 

서프보드도 쉽게 클리어~~ 





 

이벤트 보상도 완료! 

티켓 좀 많이 찢은 달이라서 편하게 모은듯





 

이름에서 버그난 친구는 그냥 델고 살기로 했음

저 근처에 분명 저런 가게가 없는데도 저런 이름을 붙어서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어디서 온 거니 친구야 ㅋㅋㅋㅋ 





 

마지막 룩템도 클리어

근데 너무... 둔둔해져서 안 꼈음 ㅋㅋㅋㅋ 





 

이제는 일반데코 다 모으기가 더 어려운 거 같음...

쉽게 얻을만한 친구들은 다 끝나가서 ㅠㅠ ... 





 


 

우정 뱃지랑 커뮤 뱃지도 따주고~

이제 커뮤 뱃지는 헬스장 가서 따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토요일에 퇴근하고 점심 먹고 운동하고 있어가지고 ㅠㅠ

나도 주말까지 나가고 싶진 않지만.... 다이어트 중이라 울며 나가고 뱃지 따옴 ㅋㅋ큐ㅠㅠㅠ 





 

69렙 레벨업 허들 보고 비명 지름

N9렙 때가 제일 빡센 거 같음........ 





 

그래도 다이어트 하면서 운동 많이 해서...

레벨은 빠르게 올라가는 중이긴 하다 ㅋㅋㅋㅋ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 플래닛 크래프터 1
[스포] 오퍼레이션 탱고 (완)
[스포] 아엠퓨쳐 2
피크민 일기 25.06.커뮤데이



#피크민

#저녁밥파티 



 


커뮤데이 기념으로 만나서 아침은 라멘으로~!

11시인데도 홍대는 너무 한적하더라..... 





 

마시타야 홍대점

블랙라멘 (간장) 을 먹어보고 싶어서 간 거였는데...

간장의 냄새가 너무 강하고 너무 짜서 많이 남겼다 ㅠㅠ

온천 달걀은 맛있었음 ( 








그리고 보드게임장 고~~!

이번에 한 게임은 '광합성' 인데 땅따먹기를 베이스로 만든 게임.

게임 규칙이 생각보다 어려웠다.....


나중에 람쥐님이 온라인으로 보드게임하는 사이트도 알려주셨는데

우리가 이해한 그 규칙이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규칙이 원본과 달랐어도 재밌었음 그만 아닐까?! 





 

펭귄

아래에서부터 펭귄을 쌓아서 손패를 털어버리는 게임

단순하고 재밌고 협력하려고 해도 의도치 않은 방해공작이 되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스 빠르고 단순해서 좋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빨강... 인데 자꾸 무인도 걸려서 턴 쉬면서 놀았음 ㅋㅋㅋㅋㅋ 

다들 사이좋게 무인도 한번씩 가주고~

이쯤 되면 무인도 아님... 템플스테이 같은 거였어..... 





 

어쩌다보니 흐름을 잘 타서 이기다 

부루마블은 진짜 언제 해도 재밌는듯 ㅋㅋㅋㅋㅋ 





 

보난자도 해주고~~~

이게 경쟁 게임인데도 서로 카드를 트레이드 할 수 있다 보니까,

손해보지 않고, 상대의 점수 봐가면서 거래 해줘야 하는 게임

규칙이 어려움이라고 되어 있지만 아는 사람이 있으면 쉬운 편~

부대 정모 때 이 게임 좋아하는 분이 계셔서 배웠던 건데 셋이서도 재밌었음 ㅋㅋㅋㅋ 





 


 

헤키 / 망포역 방면

보드게임장에서 나와서 옷 구경하고~

슬슬 저녁 먹으러 갈까요 하면서 웨이팅을 미리 했는데

그랬는데도 마감시간 넘어서 들어갔다.......


근데 진짜... 기다린 보람이 있을 정도로 맛있었음....

시장이 반찬이었던 것도 아님 글케 배고프진 않았는데도

수비드 닭가슴살이 이렇게 촉촉하고 맛있을 수가........

닭가슴살 시키면 등심도 두 조각 주는데 진짜 맛있더라....


등심 드세요.... 근데 이왕이면 둘이서 하나씩 시켜서 반반 나눠드세요...

진짜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기다리면서 사진 서치로 얻은 경기장 모종 ㅠㅠㅠㅠㅠㅠㅠ

흐엉 ㅠㅠㅠㅠ 집 근처에서 얻을 일이 없었는데 두 분 덕분에 사진 서치로 하나 더 건졌다 ㅠㅠㅠ





 

가샤폰~~ 깜냥이 넘 귀여운데





 

걍 우리집 애잖아...........? 

집에 와서 비교해보고 너무 똑같아서 혼자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 래프트 (완)
아엠퓨쳐 1


#스팀



아니 아엠퓨쳐 일기 어디까지 썼더라 하고 뒤적거려 보니까

단 한 번도 안 썼더라........ 근데 그걸 스샷을 다 찾아오기 넘 귀찮아서.... 

걍 최근 것만 가져옴..... 




 

아 할 거 없네 뭐하지... 하고 싶을 때마다 조금씩 하고 있음

얼리겜이라 계속 업데이트가 되고 있어서

한 번씩 묵혀놨다가 하면 컨텐츠가 생겨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 업적이 몇 개 안 될 당시에, 이런 업적도 있었음....

근데 이 업적을 하필이면 그 당시 컨텐츠를 다 끝내고 나서야 발견했다...

결국... 리세함......


저장 슬롯이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 첨부터 다시 하는 수밖에 없었음...

대신 평화로움 모드로 음식 아무것도 안 먹고 진행해도 업적은 달성됨!

그래서 이 업적만을 노리며 열심히 메인만 밀고... 

분해도 필요한 것만 하고 집 정리도 대충 하고 살고....


결국 메인을 다 진행한 뒤에야.... 집을 청소하기로 함.... 





 

집이 이 상태가 되어버림.... 

어쨌든 필요한 건 다 있지만 깨끗하지는 않고 맘에 안 들고...

밭도 늘려야 하는데 공간도 없고......


아직 메인은 남았지만 재료 왕창 들어가고, 

노가다가 필요한 상태에 진입해서 집 청소부터 하기로 했다


나중에 메인에 들어가는 재료들 갯수 줄여주지 않으려나...?

안 그러면 중간에 딜레이가 좀 길어질 거 같은데.........?




 

아니 솔직히 유리/철판 제작이 가능해졌다지만 

이 갯수는 좀 아니지 않아.......? 





 

제작대 위치도 정리하고... 저기 헬리콥터 내리는 표시가 있어서....

나중에 NPC가 오거나 스토리가 진행되는 곳일까봐 비워뒀는데

그런거 없더라 ㅋㅋㅋㅋㅋㅋ그래서 냉큼 옮김 ㅋㅋㅋㅋㅋㅋㅋ 





 

나무도 구석으로 옮겨주고 밭도 늘려주고

로봇 하나 더 만들어서 밭에 물주기 시켜놓고...





 

이 게임의 해외식 개드립이 나랑 너무 취향이 잘 맞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하고 있는건데 이거 넘 귀엽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봇들이 배터리 충전하는 걸 수영하는 걸로 표현하다니 대박 귀여움 ㅠㅠㅠㅠ





 

충전소도 싹 정리해주고..........

밭이랑 기계에 연결된 전선도 다 하나로 연결해줌..... 


사실 저기 배터리들.... 

다 업글된 건 아니고 세워만 놓은게 더 많아서 차차 업글도 해줘야 함

아싸 컨텐츠 많다 ㅎㅎㅎㅎ.....


부족하면 풀 넣어서 발전기 돌리면 되는데

오히려 발전기가 필요 없을 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배터리가 더 작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래층에서 재료 수급 좀 해오려고 내려갔다가 혐짤 마주함

이렇게까지 번식하는 건 좀 아니지 않아.........?

하지만 아래층이라서 위에서부터 전선을 내려보내는 것도 불가하고...

벌레 안 나오게 막아주는 유리돔도 계속 수리해줘야 하는 거라서....

솔직히 여기까지 내가 수리하러 내려오기도 싫음


수리를 기계한테 시키니까 수리 한 번하고 수리도구를 그 자리에 그대로 내려놓음

아니 행동을 일케 짜두시면 어케요 ㅠㅠㅠㅠ 

아님 수리 정도는 알아서 하라는 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알았어요 인간이 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겸사겸사 타워 업글

얼굴이 생겼다..........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 쉽 오브 풀스 (완)
피크민 일기 25.06.



#피크민 





 

아니 월초부터 이렇게 많이 주시면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헬스 오가면서 빅플 먹기 너무 달콤해....





 

헬스 끝내고 나왔는데 건너편 아파트 단지에 

파랑 모란이 한가득 농사되어 있는 거임 

운동 후라서 힘들어 죽겠지만 이걸 어케 참아요 ㅠㅠㅠ





 

지금... 갑니다.... 하고 허겁지겁 달려감

진짜 이 짤처럼 땀범벅+추레함+근데 해맑은 상태였음





 

아니 이 때가 아니면 제가 어딜 가서 파랑 모란을 이렇게 가득 먹어보겠어요??? 





 

파랑만 7종류임

이거 꽃잎 2배로 불리면 몇개냐 ㅠㅠㅠ 

농사 지어 주신 분이 복권 1등 되시기를 싹싹 빌어드림 ㅠㅠㅠ 





 

운동 후 단백질 섭취 너무 끝내주게 했다...

아니 섬유질인가...? 


이게 너무 달콤해서 헬스 끝나고 그 늦은 시간에 

아파트 단지 빅플부터 쌱쌱 훑어보고 다님 ㅋㅋㅋㅋㅋㅋㅋ

모란 때문에 한 번 들어간 이후에는 이제 낯설지도 않음 ㅋ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헬스장 갈 때는 직선으로 가서 빅플 먹고,

돌아올 때는 옆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서 빅플 먹고 돌아옴 ㅋㅋㅋㅋㅋㅋ

이러다 보니까 활동 칼로리 1,000을 넘기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플 먹겠다고 지그재그로 아파트 단지를 돌다 보면

15분이면 가는 거리가 30분이 되다보니... 

칼로리 소모가 높게 나올만도.........




 

헬스장의 귀요미

1층 음식점에서 챙겨 주는데 사람 낯설어함 

나쁜 사람들 많으니까 꼭 피해다녀 예쁜아 ㅠㅠㅠ





 

나는 여태까지 친구에게 엽서 보내기 <- 이게 카운트 되는 줄 알았는데...

엽서 받기 <- 가 카운트 되는 거였더라...... 황망...

아니야 나는 친구들의 뱃지포인트를 모아주는 거야!!


그리고 내가 보내면 보통 답장도 보내주니까 ㅇㅇ....

이제 업데이트로 '최근 교류한 친구'도 볼 수 있어서

그거 보면서 답장도 없고 그저 온기만 느끼는 친구들 빼고 보내고 있음





 

이번에도 초반에 열심히 달려서 11일에 메인 데코 완료~





 

돌크민은 악기를 배에 두드려서 치는데 넘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토큰으로 주는 옷은 바지고, 치마는 따로 사야 하는데...

살까 하고 봤더니 핏이 영~ 미묘~~ 해서....

안 이쁜건 아니지만 내가 원하는 스타일은 아닌 느낌...

결국 안 샀다.... 





 

과자 진짜 딱 하나 남은 걸 안 줘가지구 대체 언제 줄 거냐고 흔들고 있었는데,

세탁용품 데코 돌리는 곳에서 편의점도 나오다보니까 결국 다 모았다 

이제 편의점도 버려야지..... 저는 중복데코는 귀여운 것만 남겨놔요

하지만 사실 중복이더라도 5마리 정도까지는 그냥 냅둬서...

이 정도면 나름 다 키워주는 거 아닌가 싶구...





 


 

내친 김에 이 두 데코도 좀... 다 주면 안 되겠니....

책도 일하는 곳 바로 맞은편에서 나와서....

버스 타러 가면서 돌리고 있는데 왜 안 주니... 

하필 노랑이라 넘 슬픔....





 

하지만 네잎 노랑이 나왔으니 봐주기로 한다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잎인지 모를 정도로 은근한 데코지만 귀여워 ㅠㅠ 





 

네? 커뮤데이 뱃지는 원래 헬스장에서 따는 거 아닌가요?

헬스 하고 나오면 만보 넘어 있는데두~ 




 

다음날 저녁밥파티로 홍대를 갔는데 

두 분의 도움으로 사진서치만으로 스타디움 얻었다 ㅠㅠㅠㅠ

저쪽 스타디움이 진짜 지도로 잘 보이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

돌크민이 맨들해지도록 박박 쓰다듬고 다녀야지....





 

하필 하나 남은게 얼굴일 건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년 퍼즐은 무사히 다 모았고~~





 


 

22퍼즐도 아슬하게 완료!

다음 모종까지 획득해야 하는 토큰이 감당이 안 될 정도라서

사실상 이게 마지막 모종이나 다름 없었는데,

거기서 딱 비어 있는 게 나와줘서 간신히 모았다...

여차하면 걍 티켓 사려고 했는데 안 사도 되서 기쁨





 

당연히 옷도 완료했고...

이번에 22 모종 퀘스트가 별도로 있어서 그런지

머리 - 머리 - 옷 이렇게 3개만 줘서 유독 모으기 힘들었다는 기분이...





 

헬스 가는 날에도 스마일 스티커 찍고

헬스 안 갔지만 퇴근 후 걸어서 귀가한 날에도 스마일을 찍는데

이걸 일주일 내내 찍어보긴 처음이었다........

일주일 내내 스마일 찍어두면 저런 멘트가 뜨는구나..... 


온기파티는 최대 기한으로 늘려져서 이번에는 완료 사진이 없당....

하여튼 6월달은 괜찮게 마무리~~ 



댓글이 없습니다.
퍼즐 맞추기 2




 


저번의 실패를 교훈 삼아서

귀엽고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작게 해봄

다 맞추니까 박수 쳐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시간이 남아서 수다 떨면서 

저번에 하다 그만둔 아이루 퍼즐도 마저 맞춤 ㅋㅋㅋㅋ

링크 가지고 있으면 유지되는 거 같던? 기억이??

있어가지고 일단 킵해놨는데 다행이 유지됐다 ㅋㅋㅋㅋ


넘 즐거웠는데 일기 쓸 때 되니까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그 무엇도 기억나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이 없습니다.
모비노기 스샷





 

첨 했던 남캐

맹해서 귀여움




 

운님이랑 우연히 만난 투샷





 

음유 조아...




 


 



이후에는 다른 계정으로 여캐로 만들어봤다

사실 황금재료 나오는 가챠 박스 못 얻어서 새로 팠음 



 

이 옷 너무 예뻤는데 ㅠㅠㅠㅠㅠ

결국 못 얻음 ㅠㅠㅠㅠㅠㅠ





 


 

운님과 람쥐님과 셋이서 찰칵





 

묘하게 죽은 눈으로 찍혔는데 오히려 좋아





 

엘레젠

미코테

휴런 





 

본가마비도 백업 겸 들고 왔다




 

진짜 취향 확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뷰티쿠폰으로 얼굴 깎은 캐랑 안 깎은 캐 비교용...

아니 차이가 너무 큰 거 아니냐고 ㅋㅋ큐ㅠㅠㅠㅠㅠㅠ

눈물점 때문에 산 거였는데 안 깎을 수가 없는 차이임 ㅠㅠㅠㅠ


그래도 본가마비는 옷/지염 거래가 되서 룩덕질 하기 좋았는데

전투가 너무너무 취향이 아니었다... 몬스터가 패링을 왜 해요.......


근데 모비노기는 전투랑 전반적인 스타일이 너무 취향이었는데

정작 유저 거래는 너무 한정적이여서... 옷 거래도 안 되고.........

심지어 제작 재료들도 상위 재료들만 가능해서.......

결국 채집 제작해도 팔리는 것만 팔리고 돈도 안 되서 때려치우다..... 





댓글이 없습니다.
피크민 일기 25.05.


#피크민





 

예? 130렙이요? 저 이제 64렙인데도요?

유저가 많이 늘긴 했나보다 상한 올려준거 보면....

좋아... 해야 할텐데..... 100렙도 너무 먼 이야기임 ㅋㅋㅋㅋ 



버섯 때문에 외국 친구를 구해볼까 하고 사이트를 뒤적거리는데

넘 웃기는 소개말이 많더라 ㅋㅋㅋㅋㅋ 



'금연 건강 증진 협회' 인데 냅다 '간호사'라고 적힌게 너무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친구는 분노로 가득 차 잇엌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성실한 소개라서 인상 깊었음...


대체로 한국인들은 버섯이 필요하다고 외치고

외국인들은 버섯 좀 패달라고 외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친추 와르르 넣었는데....

생각보다 버섯 초대가 잘 오지는 않음 ㅠㅠㅠㅠ)_




 

그렇게 알게 된 외국 친구가 보내준 엽서

너무나도 벽화에 맞춰서 파랑피크민에 빨간꽃 먹여서 찍은 거 같아서

귀엽다고 0데시벨로 비명 지르면서 냅다 보관 누름 ㅠㅠㅠㅠㅠ 

넘 귀여워잉 ㅠㅠㅠㅠㅠㅠ 





 

아 1개는 좀 후딱후딱 심어주자 피크민들아!!

내가 삼시세끼 꼬박 밥주잖니!! 더 뿌려 더!!




 

성공적인 자만추





 

... 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어떻게 3개 얻었는데 다 중복일 수가 있지???

여름에 비 많이 내려주면 좋겠다 

한달 내내 비만 내렸으면 (진심이 아닙니다 





 

파랑이도 참 귀엽다....





 

지난 몇 달간 커뮤데이에 꼬박꼬박 뱃지를 딴 보람이 드디어!!

사실 황금모자가 취향은 아닌데 ㅠ....

아니지만 저번에 황금 후드티 못 얻은게 한이 맺혀서...

이번에는 일부러 이벤트 꽃도 야무지게 다 남겨놓고

뱃지도 열심히 따서 대기 타고 있었다




 

그리고 얻은 모자





 

5월달 이벤트 셔츠까지 합해서 입어봤는데....

정말... 몬생겼다....

하지만 기념이니 며칠은 끼고 있기로 함

6월 되면 바로 갈아끼울거임 ^^)





 

그러고 있었더니 람쥐님이 같이 셔츠 입어주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람쥐님이 룩 맞춰서 입어주실 때마다 해피함 ㅠㅠㅠㅠㅠ))S2





 

내가 진짜 모종을 얼마나 많이 깠는데

죽어도 노랑 피크민을 안 주길래........ 

걍 황금모종 티켓 샀다....... 하.................

하필 노랑이라서....... 안 살 수가 없었음.........




 

네 이름은 799코인이란다..........

앞으로 티켓 사서 데려온 애들은 코인으로 이름 지어줘야지..... 





 

이제 코인으로 샀으니까 중복으로 노랑이 주겠지?!

하고 희망회로를 돌렸으나.......

절대 중복조차 나와주지 않았다......


노랑아.... 내가 뭐 잘못했어...........? 

정말 악착 같이 안 나와주는구나..... 

그래도 널 사랑해............







 

트럼프 카드는 생각보다 잘? 나와줬는지?

사실 신경도 안 쓰고 있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다 모았더라

나머지 13개는 작년 거라서 지금은 얻을 수가 없음 ㅎㅎ... 


하여튼 이번달 데코도 다 모으고

마지막 보상인 셔츠도 얻어서 무사히 끝 ~~ 





만약 내 프로필에 뱃지를 걸어둘 수 있었다면

이 예쁜 핑크장미를 걸어뒀을거임......





 

보라색이 안 나와줘서 불편하게 한슬롯 비어있던 화장품도 완료~ 





 

식당 희귀도 드디어 완료!!!!

이제 식당 모종 안 까고 다 버려도 된다!!!!!!!

나는! 자유야!!!

는 맨날천날 식당이랑 길가만 나와서 걍 죽은 눈 되어 있음........ 






 

이번 패치로 지역이벤트가 추가되었는데,

꽃 심기 / 걷기 주간 이벤트 같은 건 줄 알았더니...

그냥 특정 지역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 알리미였다





 

한국에서 했던 건 야무지게 다 다녀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천마리 돌파!

사실 돌파 자체는 예전에 했는데

중복 정리하면 다시 900마리 선으로 내려가고

또 차면 또 정리되서 또 내려가고....

이번달 데코 피크민들을 채우다보니 결국 천마리 찍었다

이게 뭐라고 뿌듯하지 ㅋㅋㅋㅋㅋㅋㅋ 





 

버섯 농사 절망편





 

버섯 농사 희망편 

근데 이제 친구의 초대인....

근데 어떻게 한 스팟에서 거버 3개가 뜬담....

대박이다 진짜.... 





 



 

연합우주 온기파티 상반기 / 하반기를 마지막으로 일기 끝~~~






 

은 이거 까먹었다

혼자 과일 3개 들고 있는 돌크민 너무 귀여움 S2 




댓글이 없습니다.
피크민 일기 25.05.18


#피크민

#저녁밥파티



원래 4월에 가려다가 못 갔던 콜라보~~

5월까지 연장된 덕분에 다녀왔다! 




 

오프라인에서 만나기 전에 온라인에서 먼저 모인 저녁밥파티





 

운님과 먼저 만나서 커피 냠냠냠...

오전 11시 즈음인데도 대기 번호 실화인가....?? 

둘이서 커피 쭈압 마시고 이제 살겠다 했음 ㅋㅋㅋㅋㅋ

직장인은 커피를 수혈하지 않으면 살 수 없어 ㅠㅠㅠ





 

셋이 모여서 AK 플라자로 고~~~!

애니메이트가 있는 건물이라 그런지 1층부터 오타쿠로 가득했음

머글은 올 이유가 없는 위치기도 했고...... 





 

엽서는 별루였다....

게다가 1회 한정 보상이라서....

친구에게 보내주지도 못하고 혼자 간직해야 함 ㅠㅠㅠ





 

숨어 있는 피크민을 찾아보세요~~~~ 





 

정답~~~!


연장되고나서 방문해서 그런지 남은 굿즈는 잠옷과 셔츠 뿐이었다...

잠옷은 살까 하다가 가방이 너무 작아서 포기함

언젠가 온라인에서 살 기회가 있겠지~~~


이 때 스탬프 랠리가 여기에 있는 줄 알고 착각해서 ㅠㅠㅠ

잔뜩 기대했었는데 다른 지점이었음 ㅠㅠㅠㅠㅠ

이상하다 분명 공지 읽은 거 같은데 왜 머릿속에 없지 ㅠㅠㅠ


대신 스티커는 받았당~~ 





 

같은 건물에서 가챠머신 있어서 냉큼 지름

사실 피크민 굿즈 사려고 돈 들고 간 거였는데

피크민 굿즈가 없었기 때문에..... 가챠라도 질렀다


햄스터는 운님이 교환해주심 ㅠㅠㅠㅠㅠ 최고ㅠㅠㅠㅠㅠ))99

여우는 원한 건 아니었고... 스페셜인 클리오네를 얻고 싶었는데....

여러번 뽑아도 안 나오면 슬플 것 같아서 그냥 여우를 데려왔다

같이 뽑아주신 운님은 카피바라를 뽑으심 




 

카피바라도 귀여웠어... 





 

카레스프 전문점 스아게 : https://naver.me/58NdS93Y

맛난 점심도 먹고~~~


셋이서 꼭 가보고 싶었던 보드게임 카페로 출발~

홈즈앤루팡 : ​https://naver.me/54LbZHQC





 

시작은 가벼운 전략 카드게임 해주고 

1차 산업에 몰두한 운님과 람쥐님

어떻게든 한탕 해보려고 카페에 올인한 나

그리고 2판 연속 졌다....

쉽지 않네 :3C ..... 





 

포켓 매드니스 

흔한 카드게임의 룰을 가지고 컨셉만 러브크래프트로 바꾼 게임

가볍게 하기에는 괜찮았고 

정말 운빨망겜이라 이게 안 나오네 반복하면서 플레이함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팬데믹

람쥐님이 협력 게임을 하고 싶다고 하셔서 골라낸 게임인데

룰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머리 싸매면서 했지만 정말 재밌었음

나중에 또 보드게임 가게 되면 다시 해보고 싶은 게임이었다...





 

썬키친 : https://naver.me/GeUR2Zah 

저녁은 맛있는 고등어~~~ 





 

운님에게 고등어가 맛있는 가게라고 소개 받았는데

나는 식단중이고 시간은 늦었고....


갈등하다가 고등어만 날름 시킴

근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깨끗하게 비움 ㅋㅋㅋㅋㅋㅋ 


사실 스파오 콜라보는 핑계고

보드게임 카페가 목적이었던 오프였다 ㅋㅋㅋㅋ 





 

점심 먹으면서 주웠던 엽서 

꽃이 너무나도 피크민 머리에 달린 꽃 같았다 ㅋㅋㅋㅋㅋㅋ 





 

스파오 콜라보로 선물 스티커도 올콜렉 성공~~~!!

개운하다.... (방긋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