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돌아보기 

#저녁밥파티 

* 처음 시작일 ~ 완전히 엔딩 본 날을 기준으로 함 

23.12.25 ~ 24.01.25

와일드에이트 

24.01.01 ~  04.28

코어키퍼

24.04.14 ~ 05.19

오버쿡 

24.05.22 ~ 08.04

발헤임

24.08.09 ~ 09.12

아스트로니어

24.09.12 ~ 10.03

언레일

24.10.04 ~ 11.05

원스휴먼

24.11.05 ~ 11.19

리썰컴퍼니

24.11.05 ~ 11.11

휴먼폴플랫 

24.11.19 ~ ing

갤럭시 버거

24.12.02 (당일엔딩)

피코파크

24.12.06 ~ ing

딥락 

총 12게임!

한달에 게임 하나는 한 셈이다.... 정말 많이 했구나

두분 덕분에 1년 내내 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게임을 하는 것도 좋지만,

주 2~3회 떠들면서 재밌게 놀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게 너무 좋다...

내년에도 함께 즐겨야지 u///u)

== 상세 플레이 

23.12.25 ~ 24.01.25

와일드에이트 

모든 업적 완료!

12.23 람쥐님과 둘이서 하다가 12.25 운님과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처음에는 오후 5시부터 저녁 먹고 11시까지 하기도 했다 ㅋㅋㅋㅋ

이후부터는 저녁을 먹고 만나기 시작해서 저녁밥파티 결성 ~~ !

24.01.01 ~ 04.28

코어키퍼

인연의 실 때문에 후반부는 오버쿡과 병행했다.

인연의 실이 특정 맵에서 나오는 템인데 위치가 정말 랜덤이라서...

2시간은 땅 캐면서 수다 떨고, 2시간은 오버쿡하면서 비명 질렀다.

결국 얻지 못하고 잠재적 엔딩을 냈다.

최근에 공식출시를 해서 추가 컨텐츠를 하려면 리제로부터 다시 해야 한다고 한다.

사실 그 부분은 걱정이 없고, 이제는 인연의 실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다.... 

24.04.14 ~ 05.19

오버쿡 

정말 많이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수명 연장된다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명 연장의 비밀이 궁금하신가요? 오버쿡을 하세요!

서로 화내지 않고 재밌게 플레이 했다는 점이 이 파티의 최고지점 

멀티게임의 가장 중요한건 엔딩이 아니라 모두가 재밌는 거니까.

24.05.22 ~ 08.04

발헤임

나 : 람쥐님 그 거리에서 어떻게 화살로 맞추세요?

람쥐님 : 그냥 쏘면 맞는데요?

나 : 운님 거기로 어떻게 올라가신 건가요?

운님 : 뛰면 올라와져요!

두분 : 대체 어떻게 그 먼 곳까지 가신 거죠?

나 : 걷고 질주하고 걷고 질주해서? 

아무리 멀어도 화살을 맞추는 고주몽 람쥐님

산을 깎아내고 달리면서 도끼로 사슴을 잡는 굴착기 운님

겁 없이 신지역 끼요욧 달려가버리는 나 ...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게임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최종보스? 가 업데이트 되면 다시 해보고 싶다.

24.08.09 ~ 09.12

아스트로니어

분량이 적은 게임은 결코 아니다.

모든 행성에 가야 하고, 스토리 오픈을 위해 할 것도 많고, 업적도 엄청 많다.

하지만 이 즈음에 이미 우리는 서로의 플레이에 익숙해져서 힐링게임을 킬링게임으로 했다.

새로운 컨텐츠가 추가되었던데, 나중에 또 곱씹으러 가야지. 

1 : https://rritmus.mycafe24.com/bbs/board.php?bo_table=game&wr_id=11&page=2 

2 : https://rritmus.mycafe24.com/bbs/board.php?bo_table=game&wr_id=12&page=2 

3 (완) : https://rritmus.mycafe24.com/bbs/board.php?bo_table=game&wr_id=13&page=2 

24.09.12 ~ 10.03

언레일

게임 자체가 어렵다기보다는, 해야 하는 역활이 많은데 비해 우리는 3명이라서 어려웠다...

결국 제일 쉬운 난이도로 진행. 도전과제도 하지 않고 엔딩을 냈다.

인원이 한명만 더 있었어도... 크윽...!! 하면서도 즐겁게 했다 

24.10.04 ~ 11.05

원스휴먼

서버마다 주차별 진행 -> N주차가 지나면 서버 종료 

자체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그리 오래 하지는 못했다.

아직 게임내 엔딩이 없다.

플레이 중간에 추가된 컨텐츠는 다른 서버에서 시작해야 하고,

생각보다 분량이 많지 않다고 해서 나중에 많이 추가되면 다시 해보기로 했다. 

24.11.05 ~ 11.19

리썰컴퍼니

비명 지르고 너무 재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람쥐님이 멀미로 많이 고생하셨는데 ㅠㅠ 

대부분을 죽일 수 있는 모드를 깔아드려서 헌터로 각성하셨다.

운님은 함선에서 라따뚜이 해주셨다. 길치들의 구원! 

1 : https://rritmus.mycafe24.com/bbs/board.php?bo_table=game&wr_id=23 

2 : https://rritmus.mycafe24.com/bbs/board.php?bo_table=game&wr_id=25 

3 (완) : https://rritmus.mycafe24.com/bbs/board.php?bo_table=game&wr_id=27 

24.11.05 ~ 11.11

휴먼폴플랫 

역시나 나는 퍼즐에 너무 약하다...... 

1 : https://rritmus.mycafe24.com/bbs/board.php?bo_table=game&wr_id=22 

2 (완) : https://rritmus.mycafe24.com/bbs/board.php?bo_table=game&wr_id=24 

24.11.19 ~ ing

갤럭시 버거

사장 : 람쥐님, 매니저 : 운님, 직원 : 나

모두가 사직서를 가슴에 품고 일하는 중이다.

건초염버거 싸다가 람쥐님이 그림타블렛으로 하는 방법을 알아내셨는데,

이게 생각보다 너무 편해서 버거 싸기 편해졌다.

24.12.02 (당일엔딩)

피코파크

45분만에 끝나버렸다....... 

그래도 갤버거랑 같이 해서 2일 정도는 할 줄 알았는데!

멀티겜 1년차 파티의 위업...

https://rritmus.mycafe24.com/bbs/board.php?bo_table=game&wr_id=29 

24.12.06 ~ ing

딥락 

조금 무거운 게임이라 갤버거랑 동시 진행중

2시간씩 나눠서 하는 거 생각보다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