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하는 곳 근처에 타코가 생겼다!!!!!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굉장히 가까워서 며칠에 한번씩이라도 돌려볼만 함 ㅠㅠㅠ

파란색 타코 어서와~~!!

타코 내용물로 저글링을 하는데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뒤로 주구장창 파란 타코만 나오더라.....

초콜릿도 파란색만......

2월달은 파란피크민의 저주나 다름없는 달이었음............ 

심지어 밑에 눈피크민도 파랑만 뜸......... 

진짜 걷는 것만으로도 눈모종을 주긴 하는구나...

중복이긴 해도 좋아~~~~

동네에 소벗 5개만 뜬 썰 푼다..........

이게 맞냐......... 

슬슬 다음 걸음수가 버거워지고 있음 

그래도 꽃심기까지는 할만한데 말이지... 탐험도..........

그래도 55렙만 찍으면 풀대열이다! 나도 한번에 꽃 40송이 심을 수 있어!

기다려라! 날만 풀리면 걸어주마!

라고 했는데 주말동안 비오고 다음주부터 다시 영하더라 ^^ .....

알았어 갤럭시핏이나 살게 ㅎㅎㅎㅎ 

54렙 레벨업 보상도 정수 15개라니

이걸 누구 코에 붙이니 빨간 피크민 코에도 못 붙이겠다 나이안틱아 

람쥐님과 2인 쉐어 파티를 하고 있는데

람쥐님 화면에서는 정상적으로 2명이서 보이는 반면, 

내 화면에서는 이따위로 보여서 ㅇㅍㅇ)) 상태됨

그리고 제발 이 '내가 호스트입니다' 좀 끄게 해주면 안 되겠니 ㅠㅠㅠㅠ

이거 끄는 법 찾는다고 구글링 해봤는데 다들 이거 없애는 법 없냐고 울고 있더라...

나이안틱아 일 해줘.......... 

제일 어처구니 없는 버섯 보상

꽝이지만 재도전해보세요! 라는 기분........ 

발렌타인데이라서 두분에게 아껴놓은 엽서 보내드렸다~~!

이걸 발렌타인데이에 받게 하려면 전날 보내야 한다는 사실을 깜빡한게 조금 아쉬움...

그리고 답례로 받은 엽서!

화이트데이 답례를 이렇게 정확하게 주시다니 ㅋㅋㅋㅋㅋ 

감격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운님은 늘 나를 놀라게 해........

아니 5일? 인가 4일? 인가 걸리는 탐험이었다는데 

그래도... 어케 스냅샵이 4개.......??

외국 친구가 나에게 외딴 곳의 엽서를 얻을 기회를 줌

이게 뭐람 하면서 냉큼 버섯 티켓 찢어서 들어갔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한국은 빽빽해서 이런 엽서 없다고요 ㅠㅠㅠㅠㅠㅠㅠ 

한달 안에 4세트를 모으라니 정말 미친거 같다........

심지어 28일 밖에 안되는 달이라서 3바퀴도 못 도는데........

아니 사실 좀만 열심히 했으면 3바퀴 돌았을지도....... 

2바퀴 돌고 4-1라운드에서 끝났으니까 ㅠㅠ 

그래도 에바야........ 

결국 발렌타인 스티커 딱 하나만을 남겨놓고 2월이 끝나버렸다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원하던건 설날:금색이랑 초콜렛이었으니까........

그래... 이걸로 만족하자.......... (드러누움

좌람쥐 우복나 

너무나도 짜고 맞춘것 같은 라인업이었다 

쉐어 파티도 완료~~!! 

마침 달이 짧아서 딱 떨어졌는데 다음달에는 딱 안 떨어질듯...

그래도 그냥 일기 마지막에는 쉐어파티를 올리는 것으루~~~ 

#피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