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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민 일기 3


#피크민


벌써 피크민이 100마리가 넘었다... 

300 마리 데코 종류에 비해 너무 적지 않아? 했는데 적은 거 맞는 거 같다............ 


원래 겜은 뉴비때 열심히 하는 거랬음 

내친김에 버스비도 아끼고 일석이조 



 


 


 


 

당연한 이야기지만....... 할로윈은 다 못 모았다.....

나중에 자리 없으면 할로윈부터 방출해야지......... 

그래도 종류별로 한마리씩은 남겨놔야 다음 할로윈 때 잘 써먹는다고 하니 기억해두자....





 

그리고 처음으로 다 모은 버스 데코!

하긴 출퇴근을 버스로 하고, 주변에 버스 정류장도 많으니... 제일 모으기 쉬울만도...

하여튼 작고 망충하게 생긴게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빡빡크민이도 버스가 됨 






 


 

그래서 요즘 데코 모으는 맛으로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힙한 자세 뭐냐구 진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오늘부터 차애 피크민이다 ( 





 

그럼 최애가 나와야겠죠? 

이 친구가 최애가 되겠습니다 ( 

아니 그치만 저 종이 쪼가리를 이마에 붙이겠답시고 냅다 바닥에 콩 찍는데 어케 안 귀여움?

이건 모션을 같이 봐야 한다고 ㅠㅠㅠ 진짜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전부 수원으로 모아주겠어! 하고 있었는데........

매교가 떠버렸다............. 중복 뜨면 방생해야지........... 





 

맨 첨에 같이 다니라고 두마리의 피크민을 주는데,

이 아이들은 일부러 숫자 1번 2번으로 해두었다

이렇게 보니 디자인은 선거포스터 같은데 하도 망충해서........... 그렇게 느껴지지 않네.......... 


진짜 립스틱 돌돌 돌려보는 것도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스시 보고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데코를 저러고 있는데 저러고 눈깔만 내놓은거 뭐냐구 ㅠㅠㅠㅠㅠㅠ



 

다시 봐도 웃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리트리버가 되서 열심히 하고 있음 

피크민 장점 : 많이 걷는다

피크민 단점 : 자꾸 걸으면서 군것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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