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14

사실 그동안 심심한 기간에는 멘토 뺑이를 돌면서 시간을 죽이고는 했는데

딱히 이걸 채우겠다! 는 의지는 드래곤단안경 (1천회 완료) 이후로 없어짐.... 

근데 황금 벤치마크에서 아스트로페를 타고 날아가는게 보였고...

갑자기 이 순간부터 하고 나도 황금에서 아스트로페를 타고 싶어서 목표가 생김

24.04.29 부터 진행해서 중간에 몇달 쉬고

주에 40회씩 해서 겨우겨우 발등튀김을 끝냈다...

24.04.29 상황 

중간에 플추도 같이 세기 시작... 이것도 10,000번 채우고 싶다 

다시 봐도 제정신 아닌 거 같음 

멘토 업적 완료 24.12.01 

[17:47] 복나 님이 든든한 선배: 6단계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황금 업데이트가 12.03 화요일인데

점검은 12.02일부터 시작이라 정말 턱걸이로 간신히 완료했다!

정말 아름다워.... 

하지만 정작 황금에서 탈것이 좌우로 흔들리는 패치가 들어오면서

아스트로페를 타면 멀미가 엄청 나서 못 타고 있다......... 

하지만 황금에서 다시 멘토를 따려면 만렙도 찍어야 하고,

멘토작에 신던전들도 추가되는데 만렙으로만 돌 수 있고,

1주차 영식파티도 가야 하다보니 이건 발등튀김으로라도 따는 게 현명했다.

숙제가 끝나면 어떻게 되는지 아는가?

새로운 숙제가 시작된다

다음에는 어부 따야지 어부 업적 초상화 예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