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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민 일기 25.03


#피크민



3월이 왔다~~!




이게 뭐임? 

아니 룩 ㅋㅋㅋㅋ 너무 취향이 아닌건 둘째치고 너뭌ㅋㅋㅋㅋㅋㅋ

디자인 이거 맞냐구 ㅠㅠㅠㅠ 

근데 시즌옷이니까 다들 거부할 의지도 없이 입으시더라

하지만 나는 이런 못생긴 옷은 용납할 수 없음 (찢!






 

카니발 예고 떴을 때부터 다 모으고 만다 했는데

진짜 ㅋㅋㅋㅋ 너무 보라돌이의 이 바보짓은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번달에 보라색이 유독 많이 나왔는데도 마냥 좋음 ㅋㅋㅋㅋㅋ




 

어쨌든 다 모았기 때문이다 ^^)9 





 

화이트데이도 중간에 추가~

2월이 발렌타인데이 스티커+초콜릿+봄스티커 하고

3월에는 화이트데이 스티커 넣어줬더라

행사를 챙기는 거 재밌다... 





 

화이트데이도 겸사겸사 클리어~

2월에 3세트나 되서 그렇지, 3월에는 2세트 뿐이라 여유롭게 올클

해서 넋부랑함... 저기.. 나 이제 뭐해...? 





 

세탁소도 추가됨!

아니 분명 이 골목에는 코인워시가 없음

정작 집 근처 코인워시에서는 안 뜨고... 학교 근처에서 뜬다...

어처구니가 없네 범위 왜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머리집게 막 흔들어보는데 진짜 보라돌이는 망충미가 있음ㅋㅋㅋㅋㅋ







 

왠지 이렇게 독특한 장소의 버섯 초대를 받으면

꼭 필요 없는데도 티켓을 찢게 된다 ㅋㅋㅋㅋ 





 

드디어 55레벨로 풀대열도 만들었다
 




 

피크민 시작한지 140일만의 일이었다....... 





 

그리고 풀대열 이후부터 요구치가 엄청 높아져서 

이게 맞아요? 하고 쳐다봄

그래 여기서부터는 고인물의 영역이구나... 싶어짐......... 

하긴 5~6개월 정도 했으니 이제 라이트유저는 아니긴 하지....





 

헬스하는 동안 걸음수 체크 안 해주는거 너무 아쉬워서 지른 갤핏

갤워치와 갤핏에서 고민했는데 갤핏이 호환성은 떨어져도

가볍고 라이트하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 갤핏함


그리고 지금 매우 만족중!

출근하면 천보? 조금 안 되는데 일하다보면 4~6천보 정도 채움

날로 먹기 너무 좋아서 오히려 모종이 부족함 ㅋㅋㅋㅋㅋ

요즘엔 이석증 많이 좋아지기도 했고 몸이 빌빌대서 

그냥 버스 타고 다닌다.... 잠 더 잘 수 있어서 좋아 ^^)b

버스비는 안 좋아......... 





 

이번에 홍대에 스파오 콜라보 매장도 생겼는데,

다행스럽게 오프라인으로도 판매해주길래 부랴부랴 질렀다~~!!

물론 스파오매장도 갈거지만 4월 커뮤데이에 갈 거라서

품절될까봐 오프로 지름 ㅠㅠㅠㅠ


안 그래도 최근에 키링인형 너무 가지고 싶어서 중고마켓 뒤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공식이 팔아주다니 기다리길 잘했다 ㅠㅠㅠ 




 

언제쯤 이걸 갖고 싶어했더라 하고 찾아보니 12월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동안 지출도 많고 바빴어서 기다린게 일케 이득이 됐네 ㅋㅋㅋㅋ





 


 

람쥐님과 함께 한 쉐어파티~~~!

호스트는 옆에서 걷는 사람이 없다길래 나도 파티 열어서 해드림!

호스트는 저렇게 혼자서 찍히는거 좀 ㅋㅋㅋ 귀엽다구 생각함 ㅋㅋㅋㅋㅋ


근데 온기파티 다시 열어달라고 하시는 분이 여럿 계신다고,

4월부터는 다시 연다고 해주심! 짱~~!!


공식에서 걷기파티 아니어도 주간퀘 참가자가 옆에서 같이 보이는 기능을 추가해줬는데,

이게 나포함 5명이나 되서 부담스럽고, 주간퀘를 랜덤한 사람들과 하다보니 영 별로였던 모양.

하긴 나도 ... 나만해도 모르는 사람이 홈화면에서 보이는거 좀 싫긴 해....


안락한 온기파티가 짱~~! 





 

요건 덤

자주 다니는 곳인데도 길 잃어서 여긴 어디 난 누구 하면서 돌아다닌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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