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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14 _ 굿즈제작

#FF14



파판의 오쉬온을 참 좋아함...

인간이 만든 여행신 < 이라는 지점을 좋아하는 쪽

게임, 장르 불문하고 여행객을 지키는 신적인 존재는 늘 좋아했다...


이번에 장거리 여행 처음 가보는 거라서 오쉬온 굿즈를 가져가고 싶다고 생각함

근데 자수패치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아크릴 키링으로 변경~! 






 

오쉬온하면 역시 음유시인이지 하고

음유 스킬 문양도 따다가 넣었는데 역시 조금 과했나 싶기도.... 





 

완성품 !!

또륵이는 저번에 만든 굿즈~! 


그래도 만들고 나니 제법 만족스럽기도 하고...?

조금 작게 뽑을 걸 그랬나 싶다가도 가방에 넣어보니 크기가 딱이더라

이것보다 작아지면 잘 안 보일 거 같음 ㅠㅠㅠ)


그래도 나중에 자수패치도 하나 더 만들어야지...









내친김에 또륵이 사진도~~!

왕크왕귀~~


만들면서 람쥐님의 도움을 받아, 한세트 선물해드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아쉬운 점은 앞뒤로 아크릴을 붙여서

그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하는 '라미' 방식으로 주문할 걸 그랬다...

그래도 또륵이로 한번 뽑아본 덕분에 오쉬온은 라미로 주문~!




 

람쥐님이 선물해준 '고기는 언제나 옳다' 랑 운님이 선물해준 핑크날다람쥐 쫑이

현자 소크도 람쥐님의 도움을 받았다 ㅠㅠㅠㅠ 늘 감사합니다 점핑 큰절 ㅠㅠㅠㅠ 


빈공간에는 10깅 옷이 도착하면 넣어줄 예정!

사실 오쉬온 키링과 같이 찍은 깜장토끼가 에렌빌이라고 우기고 있는데

팔다리가 고정되어 있어서 좁은 이타백에는 안 들어가더라 ㅠㅠㅠ

나중에 휴대용 에렌빌을 다시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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